외국공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줄 괴담 29편 1. 내 폰에 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의 사진이 저장되어있다. 난 혼자 사는데. 2. (두줄은 아니지만) 인터넷이 끊김 3. 어젯밤에 아내가 집에 침입자가 있다며 날 깨웠다. 아내는 2년전에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4. 아래층에서 어머니가 부엌으로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옷장에서 누군가 속삭인다. "아들, 가지마. 나도 들었단다." 5. 방바닥에 그림자 두 개가 드리워진다. 전등은 하나인데. 6. 마네킹이 배달될 때는 에어랩에 싸여서 배달된다. 방금 메인룸에서 공기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7. 오늘은 혼자 야간근무를 한다. 창고에서 CCTV를 응시하는 얼굴이 보인다. 8. 그녀가 왜 이렇게 숨을 가쁘게 쉬냐고 물어왔다. 그리고 난 그런 적이 없다. 9. 부모님은 항상 지하실 문을 열지 말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