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소년의 공포 서고/괴담 모음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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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소년의 공포 서고/괴담 모음집

지난달 내가 겪은 일입니다. 지난달 내가 겪은 일입니다. ​ 그 날 나는 낮에 혼자서 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 T자형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에 걸리는 바람에, 나는 심심해서 여기저기 시선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 ​ ​ 그 때 문득 백미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내 차 뒤에는 웨건이 멈춰 있었고, 운전석에는 남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 그것은 별다를 문제가 없었지만, 조수석에 이상한 것이 보였습니다. ​ ​ ​ 이상한 것이라고는 해도 사람이었습니다. ​ 붉은 옷을 입은 긴 머리카락의 여자가 조수석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모습이 묘하게 이상했습니다. ​ 바로 옆에 앉은 운전석의 남성보다 앉은키가 너무 낮았습니다. ​ ​ ​ 머리의 위치가 남성의 어깨쯤에 있었던 것입니다. ​ 아이라면 그 정도 키라도 이해가 되겠지만, 그 여자의 머.. 더보기
[공포실화] 군생활 당시 경험담한번.. x사단 수색 출신입니다12년도 1월달에 비상주 GP에서 있었던 실제경험을 토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당시 상병이였고 아들군번이 들어온지 얼마안된 상태였습니다.근데 아들로 온 이녀석 수색 어떻게 왔나 싶을정도로 허약한 체력,정신력에헛것까지 보는 이해할수없는 녀석이였죠경력으로는자기 혼자있던 화장실에서 불이꺼지더니 누가 다가왔다느니..생활관에서 불침번 근무중 기절해서 한밤중에 의무대로 엎고 뛴적도있고어쨋거나 이녀석에게도 작전 투입해야되는 날이왔습니다이등병은 첫 투입시 동반이라고해서 작전팀 외 + 해서 투입되게되는대이놈이 첫 동반이 매복작전이었습니다투입전에도 소,부소대장이 많이 걱정했고요이렇게 허약한대 왜 투입을 시키느냐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당시 소대원 18명으로 소대당 2팀씩 만들어야하는 작전팀을 만들.. 더보기
공군 교육사 괴담 ㄴㄴㄴㄴㄴㄴㄴ나는 공군병 698기로 입대했다. 내 선임 기수중에 자살하는 훈련병이 있어서 나 때에 훈련병 상담이나 멘탈관리에 매우 엄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당시 공군 짝수 기수와 홀수 기수가 생활하는 생활관이 달랐다 나는 짝수기수라 구막사를 사용했는데 여기 건물이 진짜 낡고 오래됐다. 홀수 기수는 신막사에서 ㅆㅅㅌㅊ 시설 이용했음 ㅅㅂ 각설하고, 696기에, 그러니까 내 윗윗기수에 훈련병하나가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96기도 짝수 기수여서 나랑 같은 막사를 사용했지... 우리가 사용하던 막사건물이 4동까지 있는데 그 중 2동에서 지내던 훈련병하나가 자살을 했어 (왜 자살한건지 자세한건 못 들었다) 공군교육사는 1시간 간격으로 각층 막사 복도 가운데에서 불침번 한 명이 근무했었는데 (화장실가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