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장·캐디에 모멸감 느껴" 박수인, 눈물의 갑질 해명 기자회견(종합) 배우 박수인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골프장 갑질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수인(31)이 최근 불거진 골프장 갑질 논란 보도와 관련해 억울한 입장을 표명했다. 박수인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골프장 갑질 논란'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수인은 최근 불거진 골프장 캐디에 대한 갑질 논란과 관련, 해명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수인은 갑질 논란이 불거지게 된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전했다. 그는 "지난 23일 오전 한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를 본 후 저는 직접 제 이름을 밝히고 여러 언론사에 인터뷰를 했다"면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