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알게 된 "구글 블로거"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등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트들이다. 이것들은 또한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두 사이트들 외에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블로그가 있었으니..그게 무엇인가 하면 바로 '구글 블로거'이다.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사이트다. 세계 최대 사이트인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 정보력도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비빌 수가 없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고 보면 된다.
나 역시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이 구글 블로거를 알게 되자마자 바로 사이트를 새롭게 만들었다. 마치 내가 중학생 시절 비트코인을 알았을 때와 같은 기분이랄까, 비록 비트코인은 끝내 사지 못해서 땅을 치고 후회하고 말았지만 구글 블로거는 그렇게 놓칠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다.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내게 이 구글 블로거는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노다지와 같아보였다.
짧게 나마 구글 블로거를 만들고 사이트를 훑어보면서 내가 이 구글 블로거를 느낀 점을 몇 가지 서술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구글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만큼, 서비스는 훌륭하고 더불어서 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2. 안정적인 서버와 빠른 속도, 특히 해외에 있다면 더욱 빛이 발한다.
3.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점.
4. 구글이 운영하는 사이트기 때문에 각종 서비스와의 연결이 잘 되어있다.
5. 내 소유의 도메인 연결 및 SSL이 무료로 제공된다.
6. 각 메뉴의 한글 번역과 설명이 놀라울 정도로 잘 되어있다.
7.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광고가 없다.
8. 크게 신경써주지 않아도 되는 SEO
짧게 풀어도 여덟 가지나 되는 장점들이 있다. 물론, 장점에 비해 단점도 극명하게 드러나긴 하지만..그것은 시간이 차차 해결해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내가 아직 이 구글 블로거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이것은 내가 점점 경험해나가면서 알아가면 되는 일이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거를 같이 써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